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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소년 특공무술 챔피언십 개최.
대한특공무술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수원시 서수원 칠보실내 체육관서 특공무술 도장 소속 초·중·고교생 4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겨루기(타격)와 멀리낙법(기록), 2·3인자유종목 등에서 도장의 자존심을 걸고 기량을 겨뤘다.
2-3자유종목은 주어진시간내에 체조,호신술,무기술,형을 중점으로 시연한다
멀리낙법은 각자3회 출전하여 가장 좋은기록으로 채점한다
겨루기는 기술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포인트제를 적용했다. 주먹과 발로 정확히 상체를 타격하면 1점, 메치기와 태클 등으로 상대를 넘어뜨리면 2점을 부여한다.
이번 대회는 화랑수원 현일 특공무술도장이 공동 1위를 수상했고, 화랑인천이 2위를, 무덕관산정도장,화랑개포이 3위를 차지했다.
확산 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시기에 방역을 철저히 함은물론 선수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최상학 대한특공무술연맹 총재는 “이번대회에 후원을 해준 휴병원,다온다자동차유리등에게 고마음을 전했고 참여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것 펼칠 수 있는 날이 되어서 만족하였고
본연맹 명예회장인 김승원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하고
함께해준 주심 및 운영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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